유명 관광지와 함께 팽목항 등 6곳 소개..식당·카페 등 배포
[경향신문]
전남 진도를 여행하며 세월호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한 여행 안내지도가 만들어졌다. 지도에는 팽목항 등 세월호를 기억할 수 있는 장소 6곳이 진도의 유명 관광지와 함께 소개돼 있다.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은 4일 “진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현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04211752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