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수원시장)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1야당에서 새해 벽두부터 정쟁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세월호 선장에 비유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유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 때 ‘정치권부터 비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라고 주장했던 분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04114326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