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20인을 무조건 다른 직업군으로만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귀검사/거너 이렇게 말고, 소울/수라/레인저/마공맨 이런식
만약 중복된 직업군이 들어가려고 하면 이미 있어서 못들어간다는 식으로 메세지를 띄워줌
혹시(?) 노전직으로 레이드를 오는 사람도 있는것을 배려해서 노전직은 전직하고 따로취급
즉, 검신이 있는곳에 '귀검사' 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소울브링어가 다크로드가 있는 공대는 못들어감.
1파티 1홀리가 아니므로 이렇게하면 홀리 부족이 단숨에 없어집니다.
그리고 매번 버려지던 직업군들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낄 수 있게되구요.
그럼 이런식으로 가게됬을 때의 가상 조합(?)을 제 생각대로 나열해보겠습니다.
1. 함포 - 수라,쿠노,솬사,염황
2. 격전 - 마도,사령,어벤,배메
3. 연기 - 스톰,닐스,검신,검마
4. 앞다리 - 홀리,염제,로그,소마
5. 뒷다리 - 암제,빙교리,프레이야,소울
(캐릭터 조합 숙지가 완전하게는 안되서;;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홀리가 있는팟이 몇개 없으므로 첫 연기는 몇 파티는 쉬고 한 파티가 두번씩 깨야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토벌땐 딜 제일 약한쪽을 4부나 에게느 보내고, 딜이 좀 모질란경우 4팟이 3팟 검신과 로그를 바꾸면서(딜부족한경우에만)
화산팟으로 가고, 함포팟에서 염황이나 쿠노를 소울과 교환하여 1팟은 3부 가면 되겠네요.
홀리가 없으니 클리어시간이 전체적으로 길어지는 건 어쩔수 없고, 1부나 2부의 경우 한턴에 못 죽이는경우도 있겠습니다만..
뭐 홀리가 없어서 나오는 일이니 감수해야겠지요.
꼭 저 위에 조합으로 가라는건 아니고.. 뭐 적절하게 다른 직업군을 넣어도 되겠습니다. 던파 총 직업이 약 30개 넘는걸로 알고있으니까요.
그럼 다양한 조합을 통해 레이드를 갈 수 있고, 그 안에서 또 여러 공략(?), 조합이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렇게 바꿨는데 진짜 너무 레이드가 터지는 일이 잦다, 뭐가 안된다 싶으면 방어나 피통 또는 패턴을 적절히 조절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도 1파티 1홀리를 무조건 끼우고 갈 필요성은 없는데 솔직히 유저들이 그걸 고집하는 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