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끝나고 더 울버린 시사회 땜애 롯데시네마 건대로.. 근데 극장에 사람이 완전 많은거임... 뭔가하고 기웃기웃 해봤더니 오늘 더라이브태러 VIP 시사회가 있더군요... 아.. 기대했던건데.. 나도 울버린말고 이거 봤으면.... 하는 찰나에.. 스텝들이 표를 나눠주는거임... 타켓아 남았는데.. 아깝다고 시간 괜찮으면 보라고.. 티켓울 투척... 바로 티켓 들고 들어갔음.... 근대.. 끝나고 나오는데 발길이 무거웠음.. 하정우랑 감독이랑 무대 인사가 있었는데 못보고 나옴. 울버린 시사회를 보러 바로 가야했기에 근데 발길이 무거웠던 진짜 이유는 이 영화 폭망할거 같음 ㅠㅠ 주관적이긴 하지만 재미없음. 진짜 망할거같은 기분.. 공짜로 보고 나쁜말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음. 나한텐 재미없었으니까..
그랴도 다행히 울버린은 재밌음 ㅎ ㅎ 마블의 힘이군.. 그리고 영화 끝나면 바로 나가지 마세요. 왜그런줄 다 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