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사참위법(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의 정기국회 내 통과를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세월호 유가족의 국회 본청 앞 농성장을 찾아 20분 가까이 머무르며 이같이 말했다고 허영 민주당 대변인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