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기억하는 용인시민모임과 공동 기자회견
[용인시민신문]
전국을 순회 중인 '416진실버스'가 용인을 찾아 세월호 특검 의결 등 정부와 국회에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용인시민모임과 '416진실버스'는 지난 27일 기흥구 동백동 마녀의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침몰 원인과 사실은폐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범죄자들에 대한 사법·행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9205400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