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아준 시민에게 나누자는 의미
공방·희망목공소·가족극단·합창단
10월17일 청소년 등 총 50명 수료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세월호 참사 아이들 부모들이 아픔을 나누기 위해 4.16 늘품학교를 운영한다.
4.16늘품학교 선생님은 세월호 유가족이다.
이들은 4.16공방·4.16희망목공소·4.16가족극단, 노란리본·416합창단·4.16가족나눔봉사단원 등으로 구성됐다.
4.16늘품학교는 단순한 수업으로 진행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스스로 사랑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2100436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