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4·16기억행동은 1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창립을 알리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공소시효가 내년 7주기가 되면 만료되지만,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벌써 7년이 다되어가는데 왜 침몰했는지,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19145803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