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스벅 아이스아메를 사니까 환경보호 일환으로 스트로우를 사용하지 않고 옛날 봉봉캔 뚜껑 딴것같은 뚜껑에 입대고 마시는 것으로 주네요ㅋㅋㅋ 덕분에 구녁으로 얼음이 함께 나와서 잎사귀 띄운 물마냥 홀짝 먹습니다ㅋㅋ 문제는 차 문에 걸어놨는데...문을 닫는 순간 내용물이 제 몸으로 왕창 튀어들어오네요ㅋㅋㅋ 멘붕ㅎㅎㅎ
누가 이런거 생각한거냐고 속상에서 와이프에게 문자했더니 고래가 아파유...랍니다. 그렇죠.. 말이 너무 예뻐서 반성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고래가 아픈것보다 났죠 환경보호합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