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말부부니까 주말마다 지방에서 일하는 서방님의 원룸으로 러비도 같이 ㄱㄱ!!!
일주일 일하시느라 서방님 수고하셨어요~
..이러면서 서방님 잠들때까지 꾹꾹 안마하고있으면 물끄러미 그 모습을 보고있다가
자기도 사람인냥 곁으로 다가와 아빠 안마를 도와주는
효녀 러비
이거 원래 엄마 역활인데 불법으로 내 일자리를 뺏어갔음..;ㅈ;
보다가 어이도 없고 신기하기도해서 핸드폰들고 찰칵찰칵하니까
뭐 잘못한건가 싶어 내 눈치를 보는 녀석!!!
아쿠 귀여워...;ㅈ;
사람처럼 주물주물은 아니지만
나름 내 흉내내려는지 꾹꾹 ...ㅋㅋㅋㅋ
서방님이랑 나랑 너무 웃겨서 눈물 흘렸음.
보너스 컷!!!
오늘 중복이니까 생닭한마리요~ㅋ
아침마다 침대에서 딩굴딩굴 엄마 회사가지말고 러비랑 놀자~
요러면서 재롱부리는 우리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