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대통령기록물 전체의 공개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9일 발의할 예정이다. 고영인 민주당 의원(경기 안산 단원갑)이 대표 발의하는 이 결의안에는 범여권 143명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이낙연 대표도 결의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