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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58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세피난척
추천 : 0
조회수 : 16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9/11 15:16:33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 일병 때 친구들 면회와서 외박 나갔다가.
다음 날 친구들 역에 데려다 주면서.
더워서 모자 벗고 길 가다가.
다른 사단 간부한테 걸려서 조사 받고.
그 간부가 우리 부대로 전화해서.
우리부대 간부가 현장으로 와서.
좋게 얘기 끝내고.
저는 그 길로 조기복귀 했는데.
그 때 당시 건물 내에선 탈모해도 되지만.
밖에서 탈모하면 헌병들이 와서 지랄하고 그랬는데.
지금도 그러나요?
왜 그런 규정이 있는지 이해불가.
뭐 염색이나 파마는 커녕 다들 빡빡머리 인데.
일부 중동국가 여자들 히잡 쓰는거랑 무슨 차이인지.
군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모자를 강제적으로 쓰라고 하는것 역시 부조리 중 하나가 아닌지.
아직도 그런 규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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