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라도 사서 꼭 보유하고싶다 라고 느낀 게임은 철권제외하면 유일한거 같아요
근데 철권은 워낙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햇으니 추억보정 등등이 적용되서 그런거고
딱 게임이 맘에 들어서 구입하고 싶다 싶은건 오버워치가 유일합니다 ㅋㅋ
단 저는 경쟁전 안하고, 보이스 안키고, 패드립 몇번 들엇다고 멘탈 안깨지고, 골드~플래인 내 실력에 만족하고
이런 요소들이 합쳐져서 그럴수도 잇겟다 느껴지네요
맥크리 좋아해서 배틀넷 닉(배틀태그)도 바꾸고, 오유닉도 바꾸고
적중률이 35퍼 근처밖에 안되지만, 그 적은 확률중에 간간히 터지는 헤드샷에 짜릿함을 느끼고, 에임이 안되니 섬난으로 다 때려잡고 ㅋㅋㅋ
옵치게시판보면서 정말 안타까울정도로 접는다는 글이 많은데
유저들도 마음을 좀 유하게 먹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블자도 좀 유저들이 원하는바 잘 캐치해서 잘 패치하고 햇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