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쯤 이였나 주택으로 이사를 감 뒤에는 산이고 앞은 바다로 경치 좋은데로 갔었음 근데 안좋은점 하나가 뒷산에 가족묘지 이쁘게 꾸며놓은것도 좀 많고 이사간지 얼마안되 풀이 엄청많아서 밤에 상당히 오싹했음 이사간지 하루 뒷날이였나 부모님은 어디가시고 한머니랑 자는데 누가자꾸 시끄럽게 소리치는거임 눈을 딱 뜨는데 내앞에 이상한게 소리치고있엇음 그때 그 모습이 너무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하는데 일반적인 사람모양은아니엿고 1미터 정도크기에 코는 엄청크고 얼굴은 새하얗고 귀고 길쭉한게 서있었음 나중에 본 해리포터 집요정이랑 외형이 엄청닮았는데 이거는 소림돋게 눈이 빨간색에 말할때마다 소름이돋았는데 이귀신이 하는말이 웅성웅성거리면서 점점 명확하게든리기 시작함 누워있는 내위에서 시뻘건눈으로'나가 나가 내집에서 나가'이러면서 나가지고 발광을 하기시작함 난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고 싶었지만 눈도 감아지지가 안았음 귀신을 계속보는데 뒤 달력에 빨간 색 연필로 24일날동그라미친게 보였었음 그러다가 어느순간 기절했다가 눈을 뜨는데 내앞 달력에 그 숫자에 빨간 색연필로 동그라미 처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