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잃은 뒤 매일 재난영화 같아.. 대통령 약속, 부모들에게 살아가는 이유"
[이재환 기자]
▲ 세월호 유가족 임영애씨가 쓴 손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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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 살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임영애(단원고 고 오준영 어머니)씨도 문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임영애씨는 지난 19일 <오마이뉴스>에 펜으로 꼭꼭 눌러쓴 손 편지를 공개했다. 임영애씨의 동의 아래 편지의 전문을 공개하기로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01524000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