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홍성에서 거리 캠페인.. 홍성주민, 정의당, 녹색당 등 참여
[이재환 기자]
▲ 세월호 단원고 2학년 6반 유가족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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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6일 4.16가족협의회와 4.16국민연대 회원들은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세월호 진실버스의 출발을 알렸다.
세월호 진실버스에는 7명이 타고 있다. 진실버스에는 윤경희(단원고 고 김시연 어머니)씨와 장동원(세월호 생존자 장애진씨 아버지)씨가 탑승했다. 이 외에도 4.16 재단 1명, 4.16 연대 2명, 안산시민연대 1명이 버스에 합류했다. 미디어팀과 방역팀 4명은 별도의 차량으로 진실버스를 수시로 오가며 운행을 돕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11113603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