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참위법 개정·대통령 기록물 공개 등 촉구
'4·16진실버스' 3주간 전국 순회하며 시민 동참 호소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세월호 유족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참위법) 개정과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를 결의하는 10만 국민동의청원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피해자 가족과 시민들은 기자회견 직후부터 3주간 '4·16진실버스'를 타고 전국 28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061256034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