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남아입니다 

이제거의 한 살이 되어갑니다. 

성격이 너무 쾌활한 성격입니다 

사람이 밖에서 들어오기만 하면

발밑에서 빙빙빙 돌면서 반가워합니다. 


심하게 사람에게 안기려고 하고

안떨어지려고 합니다. 


어머니가 하루종일 데리고 계시는데

너무 분답스러워서 힘들어 하시네요. 



소변냄새가 심하기도 하고 

중성화를 시키면 얌전해진다고 해서 

중성화를 시켰는데

성격은 여전하더라구요. 


좀 얌전한 성격으로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요? 


적어도 다른집에 보내지 않고 

저희집에서 끝까지 키워보려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니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