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본질에 무지한 국민 기만행위"
"서해 피살사건 발생부터 국가시스템 정상 가동" 주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반도의 평화·안보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여기는 안보장사치들은 이제 퇴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서해상 실종 공무원 피살사건을) ‘세월호 7시간’과 비교하고, 대통령의 참모들이 최순실이라며 가당치도 않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경솔한 발언을 넘어서 세월호 참사의 본질에 무지한 망언이자, 촛불의 국민 명령을 정쟁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국민 기만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8220128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