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회원가입하고 첨음 쓰는글이네요 매일 눈팅만하다가...
첨쓰는 글이 다이어트 게시판 글임..
여친 이 음슴으로 음슴체 쓰겟음
그렇게 뚱뚱한 체질은 아니었는데
중학교2학년때 플링글스에 미쳐서 막먹음 ㅇㅇ.
살이 10키로 가까이 붙더니 위가 커져서 음식을 미친듯이 빨리 먹기시작함
그렇게 외모에도 관심없고 집에서도 엄마가 안뚱뚱하다 그래서
난 그냥 그런줄알고 살았음.. . . .
그때사진이 이거임..
(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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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때 88kg찍은 사진임....
여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ㅇㄷ노출에 수염에 배에 안어울리는 선글라스....
내가봐도 혐오임 이건 ㅇㅇ
아무튼 나는 살을 빼게된계기가 인터넷에 옷을 살려고 봤는데
내사이즈 맞는 옷이 없는 거임 ..나도 멋지게 입고싶었음 그래서 방학떄 특별 관리에 들어감
아침식사: 바나나에 시리얼 점심식사: 닭가슴살 200g 우유 저녁식사: 토마토주스 한잔
아침2시간 저녁2시간으로 나누어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함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식으로 덤빔
그렇게 3달후 15키로그램을 감량함. . . . .
그리고 현재
같은 선그라스 다른느낌임 ..
지금은 허리 30에 몸무게 76으로 유지중임.....
농담삼아 친구가 올려보자했는데 묻힐거같음...
다이어트는 뭐니뭐니해도 마음먹기에 달린거같음
마무리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네 ...
살빠지면 생길거같죠? 안생겨요 ..........................
p.s 다이어트관련해서 물어볼거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상세히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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