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세월호 참사 대통령 기록물 공개 요구안 발의 예정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세월호 참사 관련 청와대 기록물 공개 요구에 대해 "국회의원 200명 찬성 요건은 개헌과 같은 최대 요건 아니냐. 사실상 하지 말라는 취지가 많이 담겨 있는 것이다. 고려해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