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S의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이정현 전 의원이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카카오 들어오라’는 메시지 논란과 관련해 “이정현이 유죄면 정부·여당 사람들도 같은 사안에 유죄여야 법치국가”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22일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여야에 적용되는 법의 잣대가 다르다면 그것은 법이 없는 나라, 즉 독재국가”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3080648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