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안봤으면 어뜩하지.. 하고 서운해 하기도 하구요.
또.. 보면 어뜩하지... 갑자기 걱정하기도 하구요.
또........
글을 읽고, 무슨 말이라도, 토닥이기라도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그때는 추천도 못누르고 나올 때가 많아요..
죄송해서....
사실.. 한 줄의 글귀도 소중한 걸 잘 아는데도 말입지요...
제 품이 조금 더 넓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을 한번씩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어서요.
그냥.. 제 마음이 그래요.
받은 만큼은 돌려줘야 하잖아요.
여기서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커요.
한움쿰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게 너무 서글퍼요. ㅠㅠ.....
진짜.. 고마워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