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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의 장난질...
게시물ID : humorstory_390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안생겨yo
추천 : 1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22 17:16:13
우리엄마 얘기를 안할수가없넼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자비가 음슴으로 음슴체...ㅋㅋㅋㅋㅋㅋㅋ
나 초2때 엄마가 빨래를 좀 널라고 하셨음ㅋㅋㅋㅋ
88년~92년 생들은 다 알고라고 생각함ㅋㅋㅋ
이때만해도 일요일 12시에 전국~~노래자랑 이후엔
1시에아기공룡둘리. 날아라 슈퍼보드와 은비까비가 절찬리에 방영중이엿음
 난 아기공룡 둘리를 보느라 거절함ㅋㅋㅋ
ㅋ결국 엄마가 널러가심ㅋㅋㅋ
갑자기 엄마가 빨래들고 내앞을 지나가시다가 쓰러지시는거임...ㅠ.ㅠ
엄마!!소인이 달려갔엇으나 ㅋㅋ어머니는 이미....죽은척을 하신뒤
 ㅋㅋㅋㅋ한참뒤에야ㅋㅋㅋ 까꿍하면서 일어나면서 날안아 쥬셧지만ㅋㅋㅋ
난이미 화생방 체험을하고 금방 나온 군인처럼 눈물콧물 침 다흘리고있었음ㅋㅋㅋ
엄마가 장난쳤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ㅋㅋㅋ그후에도 몇번이로심ㅋㅋㅋㅋㅋ
진짜...아기공룡둘리 트라우마생김ㅋㅋㅋ그후로 잘안봄ㅋㅋㅋㅋㅋ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알지...끗

Ps.나도 새끠낳으면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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