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던 세월호 유족 박종대씨가 조사 결과 일부를 외부에 공개했다는 이유로 자문위원직에서 해촉됐다.
사참위는 제65차 전원위원회 의결을 통해 박종대씨를 비밀준수 및 출판물 공개 금지 의무위반 등의 이유로 자문위원직에서 해촉했다. 해당 전원위는 지난 18일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