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자 2명 중 1명은 음성.. 4.16연대 측 "집회 참가자들 사이 지나가다 감염 추정"
[신나리 기자]
지난 15일 광복질 집회 당시 광화문광장 남측에 설치된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아래 기억공간)에 출근한 4.16연대 활동가 2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18일 발열증상을 보여 종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양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기억공간에 출근한 또다른 활동가 B씨는 20일 음성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0133601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