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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절세미인에서 놀고 있는 딸기꽁디꽁디야 입니다.
게시물ID : bns_38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2500
추천 : 2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7/22 12:37:17
 
 
엉엉 ㅠㅠ 전 발컨도 아닌 입컨 소리를 듣고 있는 초보 유접니다... 어제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48까지 레벨을 업 시켰으나
 
핏빛만 가면 제가 활강이 딸려서 팟 사람들이 몹 싹쓸이를 하는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나름 연습한다고 하는데 왜이리 활강이 어렵나요.
 
퇴근후에 접할때는 친한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니 미안하긴해도 조금은 할만한데...
 
쉬는 날이나 요런 때는 혼자 하려니 힘드네요 ㅠㅠ
 
힘들게 팟을 구하고 들어간다해도........ 영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이놈의 손가락은 왜 이모냥인지 ㅠㅠ
 
블소앞에서 난 왜 자꾸 작아지는가 ㅠㅠ
 
다름이 아니라... 구걸입니다.;;;하아... 그래요... 저는 구걸중입니다. ㅠㅠ
 
혹시라도 넴드나 팟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혼자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있는 저런 아이디가 보인다면....
 
정말 파티원  못구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말 좀 걸어주세요 ㅠ0ㅠ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끼치고 싶지는 않은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안되니까 화도 나고...
 
외로운 영혼 좀 도와주세요 ㅠㅠ
 
어제 혼자 멋지게 해보겠어!! 하고 파티 구하고 들어갔다가 핏빛에서... 그... 이구아나 닮은 첫보스도 제대로 못해서 계속 욕먹고...
 
ㅠㅠ 사람들도 무섭고... 세력퀘라도 해볼까하고 가면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영석캐고 있노라면 뒤에서 짜잔하고 나타나 혼천맹 유저 여러분들께서
 
사랑으로 다굴쳐주시니... 무서워서...뭘 할 수가 없네요 ㅠ.ㅠ
 
그런 던전에는 연습하러 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럴때 한번씩 말 걸어주시면 안될까요? 영 수줍네요 ㅠㅠ
 
참... 딸기꿍디뿡디 라는 사람은 저 아닙니다. 전 "딸기꽁디꽁디야"입니다. ㅠㅠ
 
앞으로 블소게에도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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