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 온 전북 장수지역에 전통시장과 연결 고리가 있는 집단감염이 나와 방역당국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10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총 12명(전북 2017~2028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