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살면서 많은 게임들을 해봤지만 저한테 딱 맞는 게임이다! 싶어서 마지막까지 클리어한 게임은 "단 하나도" 없슴다...
처음엔 저도 복돌이었죠... 네... 그래서 그런가 했어요... 아.. 내가 돈아까운줄 몰라서 하다 접고 하다 접고 하는거구나...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돈주고 구매를 한 게임도 며칠 지나지 않아서... 가 아니죠 며칠도 아니에요. 한시간 좀 했나?
바로 접어버리게 되더군요... 그나마 돈 준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짜증 참아가며 하는 게임이 아직 몇 개 있는데
이건 진짜 재미로 하는 게 아니라 돈 주고 산거 본전찾으려고 하는거에요. 그러다보니까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나고.
짜증 풀려고 하는 게임인데 짜증이 더 쌓여서 되겠습니까 ㅋㅋ
근데 뭔가 하나 잡고 진득하게 해보고싶긴한데 할만한 건 없고. 다시 복돌이로 돌아가야지 싶은데 컴퓨터에 이것저것 깔긴 싫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딱 한 번 고민을 해보려고하는데요 그러다 발견한 게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요.
이거 어때요?
아 물론 평점 좋더군요. 근데 저한테 평점따윈 하등 도움이 안되는 숫자일뿐인지라...
이제껏 명작이라는 게임들을 다 해봤지만 클리어했던 게임은 단 하나도 없었슴다...
도와주세요..하핳ㅎㅎ;ㅎ;;; ;안하는 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