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산지도 어연 2년이 되가는데
차를 막쓰는성격이여서 세차도안하다가 무슨바람이들어서였는지 잔기스제거하고 광좀내보려고 컴파운드하고 광택제를 샀습니다..
뭐 인터넷하고 설명서보니 쉬워보이더군요..세차하고 컴파운드바르고 닦은다음에 광택제바르고 시간지나면 지워라..이정도여서
아무생각도없이 딱 시작을했습니다. 하지만 딱 2개를 간과한게있었는데 ,오늘이 36도가넘어가는것과 제체력..
세차하고 컴파운드바르니 잔기스가사라지는거보고 오오신기하다..이러면서
이렇게쉬운거를 업체에서는 돈받고하다니 도둑놈들이네..이런생각을했습니다.
기분좋게 남은 컴파운드를 지우는데..이런 이거 아무리해도 다 지워지지가않습니다. 계속해서 컴파운드가 남아있는 느낌이랄까..
마른수건만 3장쓴다음에 대충 제거가된것같아서 광택을 시작했습니다. 쬐양볕을 맞으면서 작업을하다보니 그때이미 땀이 어휴..
이왕 시작한거 끝을내자 이생각하고 광택제를 딱 바르는데
탈때는 좁기만하던차가 광택작업하는데 무슨 비행기를 광택작업하는것같았습니다 뭐이리 넓은지..-_-
본냇하나했을때 체력은 이미 소진.. 뭐 여차여차해서 다 하긴했는데 어떻게다했는지도 제대로 하고들어온건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해가져서 결과물이 어떤지도 모르고 들어왔는데
내일해떳을때 고생한보람이있게 새차처럼 번쩍거리면 좋겠네요 ㅠㅠ
다시는 여름 해아래에서는 광택작업 안하렵니다.. 어휴
ps:) 광택제가 유리에묻어서 정말 유막이 엄청나게껴버렸는데 유막은 어떻게없에야하나요 ?ㅠㅠ
뭐하나 할때마다 새로운일이 하나씩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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