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출장이 잦은 사람인데요
글보고 기분나빴습니다 ..너무 순화하셔서
제가 부산갔다와서 친구들에게 하는말이 항상 같습니다
"깜빡이 안키는 깡패마을"
깜빡이 키고 들어가는것도 불가능할뿐더라 버스또한 폭주버스..
부산 시민분들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부산 운전문화에 서울 사람들은 굉장히
놀랍니다..
제친구들중에도 운전조금 험하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역시 혀를 내두를 정도거든요 앞으로 고쳤으면 좋겠다고 해봤자
안될것 같고 그냥 부산에 가시면 블랙박스 신고하시면 떼돈법니다..
절대 비하는 아니구요 지역특성인것 같습니다..
운전자 분들이 성격이 조금은 급하시고 화나면 욕은 굉장히 하는데
막상 내리면 싸우지는 않는 정말 신비로운 문화인것 같네요
부산에서 운전면허 따고 6개월 운전하신분은 운전 마스터 합니다
다시한번 지역 비하는 아니고 진짜 운전 조심하세요
특히 충청지방분들 부산에서 운전 하시면 식겁합니다 ..
(본인은 서울운전 12년 경력 사이버 포뮬라를 능가하는 운전실력입니다.)
다시한번 콜로세움 방지를 위해 부산지역 운전 비하가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서로서로 안전운전 얼마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