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로 담배세가 인상되면서 사재기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요,
브리티시 토바코처럼 담배곽 디자인을 바꾸든가, 그것도 힘들면 그냥 스티커 처리만 했어도 될 일을 기어이 안했지요.
그 결과, 작년산 담배 사재기로 지난 석달간 빼먹은 세금만 최소 7천억원이라네요.
모르긴 해도 당연히 정치인들이 연관되었겠지요?
이런 거 안 빼먹으면 뭘 빼먹겠습니까?
뻔히,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이런 것 조차도 대놓고 빼먹기를 하는 뻔뻔한 정권, 이거 더 이상 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