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생활도 힘든데
설에 떡국 한그릇 해먹을 수 없고
근처에 한인도 아무도 없고
의지할만한 사람도 없고
여러가지로 힘든 하루네요 하하
그냥 다 내려놓게 펑펑 울고 싶은데
너무 지쳐서인지 그냥 울려니 눈물도 잘 안나네요...
뭔가 눈물샘을 자극할만한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