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일대일 첫판에서 같은 브론즈인데 진짜 처참할정도로 발려서 ....ㅋ
손도 안대도 있었는데 그 사람이 부캐였나봐요
리플레이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뭔 산개를 저렇게 하냐면서 또 그와중에 견제도 들어가고
친구놈이 플래티넘인데 최소 그정도는 되겠다며 그러길래 자신감 가지고 하니까
다들 저랑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ㅋㅋㅋㅋ
드디어 골드 진입했습니다 더 위로는 갈 자신감도 없고 실력도 없어서
그냥저냥 노는중인데
최근 기갑+유령에 꽂혀서 이것만 주구장창하는데 의외로 10판정도하면 6~7판은 이기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ㅋ
멸자 너프덕에 토스전은 편하고
저그전은 의외로 의료선으로 머리위에 떨구면 당황해서 자기 머리위에 담즙떨어뜨리는 분들도 많고
링링가면 저야 땡큐고 ㅋ 암튼 골드까지는 딱히 빌드랄거 없이 손가는대로 해도 어느정도 승률이 나와줘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