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기때문에 병원에서 진찰받구 약국에서 약을 받았는데
약주면서 아침, 저녁 언제언제 먹어라 이것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설명 끝이에요?'
하니까 분명히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쌩까시고하고 다른데로 조제실?안으로 들어 가시더라구요
알바라서 잘 모르나 싶어서 다시 봤었는데,
분명 가운에 약사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바쁘지도않고, 손님도 저밖에 없었는데..
약사들은 그냥 약 언제먹는지만 설명하면 되나요 ?
의무적으로 설명을 몇분이상 해야된다나, 부작용이나 약에대한 설명해야된다는 그런 법규는 없나요 ?
약 언제언제 먹어라만 설명해주는거면 약사는 왜있나요 ? 약학대학은 왜 또 그렇게 들어가기가 힘들구요 ?
솔직히 제가 내는 의료 비용에 약사 설명비도 들어있을것같은데,
저는 제 돈내고 그런설명조차 못듣는게 너무 억울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