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분이 운동하다가 마주친 새끼고양이에요
처음에는 엄마가 잇겟지 하고 지나쳣는데
다음날 또 마주쳣다고합니다
너무 못먹어서 앙상하고 비도 오는 날씨여서
데리고 오셧다는데 기숙사 사셔서
고양이를 키우는 저희집에 부탁하셧어요
애교도 너무너무 많고
이쁜 아이여서 저도 너무 키우고 싶지만
하고 잇는 일이 집에 거의 없는 일이라
지금 제가 키우고 잇는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많이 주지 못해서 주변의 권유로
보내는 절차 중입니다 ㅜㅜ...
대구지역이구요
미성년자분들께는 분양은 안될것 같습니다
ㅜㅜ이름은 사자에요...ㅋ
벌써 정들엇는데 그래도 저처럼 바쁜 주인보다
상냥하고 마음씨 좋은 주인이랑
이쁘게 살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에 카톡아디나 메일 남기시면
연락드릴게요
직접 만나서 분양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경산까지는 주말에 제가 데려다 줄 수
잇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