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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01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곰이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1 12:37:39
나에게 너무 소중한 이곳
외로울 때, 지칠 때
스크롤 드르륵 하며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위로받을 수 있는 곳.
하지만 때론
단편적인 사실의 조각만을 바라본 채로
진실을 모두 안 것인냥
군중의'합리적인 비판'이라는
보기좋은 껍데기를 쓴
날선 칼날들이 날아다닌다.
당사자들에게는 너무나도 견디기 힘든
상처이고... 아픔이다.
정말 분탕질을 하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기라도 한걸까.
오유인은 스스로 자정할 수 있다는 생각을
아직 놓지는 않고 있다.
당사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사건일수록
더 깊이 생각해 보고 접근하는
현명한 오유인들을 다시금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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