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으로 얼척이 없는 와중이라 음슴체 씁니다 ...
주말 원주에 볼일보러 갔다가 인터넷 검색해서 현지느낌이 물씬 나는 태국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음. 해시태그 이벤트로 맥주 1병을 증정하길래 인스타그램에 태그해서 올리고 맥주 서비스를 받았고 메뉴를 추가로 더 시켜서 기분좋게 계산하고 나왔음.
사진 올린 계정이 강아지 계정이라 저녁에 사진을 지우고 다른 계정에 사진찍은걸 여러장으로 다시 올림 그런데 다음날 저녁에 사장이라는 사람이 강아지계정에 댓글을 남김. 맥주먹고 사진 지우셨네요 라면서. 그래서 다른 계정에 옮겨서 올렸다고 주소를 보내줬는데 사진 지우고 또 와서 맥주먹은 거 아니냐면서 그런적 없다는 데도 계속 댓글로 물고늘어짐
본인 글 다 지우고 피드 사진도 다 지우더니 오늘 또 댓글 러쉬 중
이런 인성은 처음보네요 진짜..
하지도 않은 일로 이러니 너무 억울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요;;
사장이 안티도 아니고.. 무슨 이런경우가 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