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단 4시간만에 뒤에서 두번이나 받혔네요. ㅜㅜ
그것도 신호대기중에 말이죠...
처음 사고는 양평동 남부노동지청앞...
신호 대기후 앞차가 살짝 움직이길래 따라움직였죠.
한 1미터 갔나...
갑자기 뒤에서 쿵.....
ㅡㅡ;;
좀 세게 받혔습니다.
내려서 보니...사고낸 아가씨가~~~
이뻐~~~~~
몸매도 좋아~~~!!!
아..이게 아니고...
얼마나 세게 받았는지....뒷범퍼엔 가해차량의 번호가 똭~!!!!!!!!
범퍼는 깨져있고...ㅜㅜ
보험접수 시키고...헤어졌죠.
그리고 조금전 11시쯤...이번엔 부천
마찮가지로 빨강불에 신호대기...
갑자기 뒤에서 쿵~!!!
아......순간적으로 오늘 일진이 왜 이런지... ㅆㅂ 소리가 절로 나왔네요.
내려서 보니, 이번엔 모닝
제 차와 촥~!! 달라붙어 있네요.
사진찍고, 그냥 연락처만 받고 헤어졌습니다.
사실 두번째꺼는 그닥 충격이 심하진 않았던 것도 있고,
하루에 뒷치기 두번 당하는 것도 첨인지라...
도대체 왜 이럴까요? 마가 낀걸까요.?? ㅜㅜ
차는 점점 걸래가 되어가는군요...
그나저나 두번째 차는 쿨하게 넘겨야 할까요?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