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선전도구로 악용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기념일인 5.18 기념곡으로 제정해야 한다는 정치권과 좌파진영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종북세력이 모두 1,700여 단체에 이르며, 이들을 각자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전위단체(5%), 추종단체(20%), 우호단체(75%)로 분류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이들 종북세력은 직간접적으로 북한의 사주 내지는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북한의 가장 중요한 비대칭전력’이자 북한 대남적화전략의 핵심전력으로, 시민사회는 물론 교육, 학계, 언론, 문화, 종교, 정치권과 심지어 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는 지적도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지적은 7년 전 광우병 파동과,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을 점거하고 있는 세월호 ‘떼천막’, 이석기 내란선동 사건과 최근의 마크 리퍼트 주미대사 테러사건까지, 한국 사회를 극심한 혼란에 빠트린 사건의 배후에 북한과 연결돼 있는 종북세력이 존재한다는 추론에 힘을 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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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구글에서 세월호 촛불시위 검색하다 발견했네요....
이와중에 이런기사를....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