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끔찍한 일이 있었더군요.
개주인이 개주인으로서의 책임감없이 함부로 깝치다가 개에게 몹쓸 짓을 당하게 했네여.
로트바일러는 악마견 중의 하나지요
외국에서는 집지키는 개로 많이 쓰는데 우체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개라고 합니다.
그런 개를 목줄도 안하고 풀어놓는것은 살인미수죠
사악한 개주인 때문에 같은 동네 사는 사람이 몸쓸 경험을 했네요.
아무리 자기 목숨을 구하려고 햇지만 눈앞에서 산개가 반토막 나는 것은
......
개주인은 그 톱아저씨에게 정신적인 보상을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아니였으면 동네 어린이가 로트바일러에게 물려죽었져..
우리나라는 개들의 건전한 레크리에이션 문화가 없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개들도 항상 색스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요.
개들도 스포츠와 여러가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서 열정을 쏟을 수 잇도록 해줘야 합니다.
체급에 맞게 마차나 썰매끌기 한다던가
군용견 훈련소에 보낸다던가.
야쿠르트아줌마를 돕는다던가
멧돼지 사냥 켐프에 참가한다던가
입마개를 하고 하는 개레스링을 한다덩가
이런 방향으로 유도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