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생긴다며...솔로라며...
오유 장터가니 다들 커플...^^
서로 우산씌어주고 부채질해주고
과자먹여주고..... 지금 모바일이라 쓸내용은많고 손발이저려오고 가슴은먹먹함..........
나는 그와중에 엄마랑 커플로한다고 빨간색 남색 팔찌삼......엄마사랑해....
아참...팔찌 골라주신 예쁜 여자분 고마워요^^ 줄 서신줄은 몰랐어요..^^
다들 예쁘고 멋있으셨음.
오늘 확실히 알았음.
다들 솔로코스프레중인거.......
나는 애인보다 엄마가해준 비빔국수가 좋다!!!!!!!!!!!!!엄마짱!!!!!!!!!!!!!
아참...그리고 여러분, 어머니가 수요일에 수술을 하세요... 자궁에 물혹이 커져서 제거하셔야 해요... 더 커졌으면 자궁을 드러내야한다고...... 많이 심란하고 속상하고 죄송해요... 제가 더 착하고 예쁜 딸이었다면, 엄마 물혹이 자그마치 팔센치가 되는일은 없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구요... 제가 참 많이 사랑하는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신 어머니인데.....
수술 무사히 잘 마쳐서, 어머니 얼른 회복하시기를 한번씩만 기도해주세요.^^
저희 어머니 강하시니까 무사히 수술마치고 금방 회복하시겠죠?ㅎㅎㅎ
대수술도 아닌데 자꾸 심란해져요.어머니 일이라 그런가...ㅎㅎㅎ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사고 소액이나마 기부한건 자랑
내 통장잔고는 안자랑.....ㅎㅎㅎ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