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 안 떠오르고
아..
이번 재보궐 심상치 않다는 증거 겠지요
뭐 우리야 표면적으로 언론에서 불러주는 예상 득표율 ,지지율
설문조사를 통해서 대충 판세를 예상할뿐인데
현역에 있는 자들이야 뭐 그 현실의 반응,체감을 정확하게 느낄거라고 봅니다.
유승민의 연설은
김무성이 영도에서 한번만 도와주세요 하고 팻말들고 했던
거리 지지호소 쌩쇼와 맥락이 같은거라고 봅니다.
텃밭인곳에서도 질수있다는걸 체감이라도 한거 같습니다.
그만큼 박근혜와 색누리는 막나갔던것이구요
뭐 오늘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회에서 보고 있어서& 곧 다가올 세월호 1주기를 의식한
박근혜의 인양지시와도 다를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어디 한두번 당해봤습니까?
재보궐 끝나면 유승민은 언제 그랬냐는듯 새누리 마인드로 다시 돌아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