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생에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1월에 보는 시험이구요.. 근데 같은 학원다니면서 친해진 누나가 있는데 자꾸 그누나가 생각나고 감정조절이 안되네요 아무리 냉정해지려해도 냉정해지지가 않아요... 그 누나와의 대화 하나하나가 제겐 너무나 달콤해요 머리로는 사랑따위 뭔데 난 지금 이런거 생각한겨를 없단말야.. 라고 생각하지만 자꾸 마음이 ...고백하라고 시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같이 시험 준비하는 입장이지만 만약 사귀게 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서 사귈수있을까요 그냥 답답한마음에 올려보네요.. 공부집중도 안되고 보고싶고.. 정말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