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전 저주가 내렸나봅니다.. 옛날부터 제가 보는 경기는 항상 지더군요.. 그래도 요번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어제 축구를 본것부터 화근이되어 오늘 낮잠자다가 일어나서 잠깐 처다봤던 유도... 바로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안보겠다고 다짐하고 컴퓨터를하다가 청소기를 돌리는데... 죄송합니다.. 펜싱경기를 하더군요.. 안방 청소하다가 스쳐가면서 처다봤습니다.. 몇초 안남기고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신 올림픽경기 안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