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면서 슬금 슬금 따라갑니다.
어찌 저리도 아름다운 길드마크와 엉덩ㅇ .....아
제가 1년전에 다른 길드에 가입해서 지금 당장 오유 길드에 가입은 못하지만 늘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장사캐릭에 좀비가 접근하면 사살하고 지켜줍니다. 사냥터에서 만나면 살짝 웃어주고 갑니다.
늘상 도와주고 아는체 하고 싶지만, 떠나가는 님을 바라보듯 뒷모습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시장구석에서 누군가가 장사챗을 가리고 있더군요. ㅠ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 힘내세요. 마크는 아니지만 마음은 '어서와'랑 같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