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을 뎅뎅뎅~ 썰고 꼬치에 꼬치꼬치 끼웁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유부 주머니가 없네요... ((>.<))!!
육수는 영원한 육수 친구인 멸치&다시마 거기에 무하고 양파군도 추가 합니다.
그냥은 아쉬우니 압축 단무지를 양념해봅니다.
식초+고춧가루+설탕+다진 파+참기름 (양은 언제나 그럿듯이 적당량...ㅡ,.ㅡ)
그럼 준비끗!
캠핑용 버너를 사서 집에서만 주구장창 우려 먹고 있네요~
비장의 무기 납짝! 만두도 투하~
끓기를 기다리며 연장샷!
아! 빠지면 섭섭한 정종! 냉동실에 얼려둔 짜릿짜릿한 차가운 정종!
그러나 컵이 없네.....
드디어 끓습니다~ gif 움짤로 만들고 싶은데 귀찮....
으악!
용량이 모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