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해서 후진국(느낌상)으로 느끼는 국가들과
우리나라를 구분하는 기준이 근간부터 많이 흔들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수치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5%, 10% 성장률 이런 것들은 근간이 해결되면 금방이라도 달성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30대로서 직장 생활을 한창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느껴지는 이 사회의 맨살은
당장 증세는 심각하지 않더라도
속병이 깊게 들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이러한 부분들을 통찰력있게 살피고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늘어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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