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자신이 까만편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ㅋㅋ
그래서 항상 파데는 21호를 써왔어요!
심지어 쓰던 제품은 파데중에서도 좀 밝게나온 제품이었어요.
그렇게 늘 하얗게 화장해오다가
23호 제품이 생겨서 한쪽엔 21호, 한쪽엔 23호를 발라봤어요.
근데!!!
근데!!!!!!
가족들이 다 23호를 바른 피부가 더 깨끗하고 이뻐보인다는거에요ㅠ
더 윤기나고 피부좋아보인대요
21호는 뭐랄까, 좀 잡티같은게 돋보이는느낌??
뷰게하면서 파데색상관련 칼럼도 읽어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전 21호가 좋더라구요ㅋㅋ
근데 이번기회로 깨달았어요!! 23호가 더 예뻐보일 수 있다는걸!!!!
아직은 하얀얼굴에 익숙하지만 앞으로는 23호 쓰는날을 점점 늘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