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술한잔 하며.. 썰전을 보며.. 취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됩니다.
사실 썰전은.. 대부분 앞부분만 보게 되는데요.. 제가.. 그다지 연예계에 대해 그 다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제일 선호하지 않는 것이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개인사 및 그 세계에 대한 얘기들인데요..
어쩌다 보니.. 또는 술 한잔 하다 보니.. 그 뒤의 연예 소식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소위 20대 꽃돌이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20대 꽃돌이들의 최대의 단점이... 바로 그들이 미필자라는 것이더군요..
요 최근 연예병사의 폐해에 대해 언론 및 지상파 방송에서도 나오게 되고.. 오늘인가요.. 제도 폐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확실한 대답이 나오게 되던데요.. 바로 그 썰전에도 말하는게 바로 그냥 제대로.. 어차피 지금 20개월 정도의 복무기간이니..
제대로 다녀와라 모.. 그런 내용이더군요..
그렇게 썰전을 보고 나서 생각나는게.. 연예인들이 그래도 군대를 현역으로 가게 되고.. 그나마 제대로 갔다 왔네.. 하며..
적어도 자신들이 쇼프로 혹은 예능등에서 살짝 자랑하면서 말할 수 있는 군생활이 무엇이 있을 까요??
물론 저는 지금 소위 말하는 꿀보직에 대해서 말하는건 아니구요.. 전 지금 당장 우리 현역들이 있는 자리가 최전방이라 생각하고..
어느자리든 국방력 유지에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현역들 사이에선.. 어느정도 순위가 만들어 질 것이라 봅니다.
그 와중에.. 제가 생각한 것은... 오히려 대부분이 생각하시는 육군도 좋은 대안이긴 하지만..
'' 해군 '' 은 어떠 한가 하는 것입니다.
더더욱..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DDH-2 클라스 이상의 해상근무입니다.^^"
제가 이것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외적으로 지속적으로 부대를 파견 혹은 그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부대..
혹은 우리나라 본토가 아닌 다른 나라의 영토에서 연합훈련을 할 수 있는 부대,
또는.. 각 대륙을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의 주권 혹은 영토로써의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부대이기 때문입니다.
연예인들 중 대중적 관심이 많은 분들이 해군에 입대하여.. 지금의 해군에서 청해부대, 림팩훈련 혹은 사렉스 같은 연합훈련..
아니면 순항훈련이거나.. 원양훈련.. 이것들은.. 해군에서도 극히 경험하기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이 외에도 SSU(해난구조대)갚은 경우에도 일반 수병도 지원가능 하기에 그 어떤 군의 특수부대 이상의 명예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 봅니다.
물론.. 지금 해군 현역들의 노고가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 낮다거나 그에 견주지 못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당장 지금 우리 해군은 당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에 분명하거니와 국방에 일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다만 지금 연예계에 계신 자원들이 워낙 몸짱이고.. 좋은 자원들이다 보니.. 혹여나 이러한 좋은 대안도 있다는 것과..
또한 이럼으로 있어서 소수의 해군이 그로인해 좋은 홍보효과 및 많은 대중들이 모를 수 도 있는 해군의 역할등을
자세히 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에 말씀 드린 내용이니다.
혹은 각 군에서 추천할만한 내용은 어떻것들이 있으신가요?? ^^"